[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지아가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에는 ‘정답이 척척! 간식은 물론 소품까지 쓸어간 이지아의 신들린 정답률! 다음 화보에서는 복근도 보여준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아는 가방에 담긴 물건을 맞추며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지아는 “오늘 이렇게 화보 촬영하면서 좀 색다른 모습으로 리프레시가 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tvN 새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묻자 “샹들리에로 제가 뛰는 장면이 있다. 대역 분이 해주시는 거였는데 제가 그냥 뛰어버렸다. 그래서 다들 놀라셨다. 저도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판도라’ 속 액션 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는지 묻자 “복근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운동해서 몸을 만들었는데 복근을 보여줄 수 있는 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음 화보에서 노출 있는 화보를 한번 해볼까요?”라고 몸매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후 SF 장르 마니아인 이지아는 “저의 우주 사랑은 아마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저는 SF 장르에 워낙 열려있는 편이라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어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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