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탠다드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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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원슈타인인이 봄의 매력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 

반년 만에 컴백하는 원슈타인은 23일 디지털 싱글 앨범 ‘Single'(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 ‘Single’ 대하여 “혼자가 됨에 따라 복잡한 심경이 담겨 있는 한 남자의 독백”이라고 곡에 대한 설명을 한 원슈타인은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상황을 대입할 수 있는 섬세한 가사와 따뜻한 보컬을 통해 그의 매력을 극대화하였다.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는 “화려한 봄에 발매되는 이 곡은 사실 그 어떤 계절보다 쓸쓸한 봄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울적함조차 낭만이 되는 봄의 마법을 닮은 곡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탠다드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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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에 앞서 지난 20, 21, 22일에 원슈타인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Single’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스터, 그리고 앨범 크레딧 등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ingle’의 화려한 참여진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총괄 프로듀서로 자이언티, 작곡가로 최근 쇼미11을 우승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슬롬(SLOM)과 박준우가 여운 짙은 발라드 프로덕션을 담당하였으며, 앨범 아트웍에 ‘적외선 카메라’, ‘X’, ‘Cassie ($)’ 등으로 호흡을 맞춘 Jinyu(진유) 감독이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하였다.

원슈타인의 디지털 싱글 앨범 ‘Single'(싱글)은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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