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다리가 길어 보이게 가방을 메는 여배우의 꿀팁을 소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ㅇㅊㅇ ㅇㅌㅂ’에선 ‘지금 뭐 들어요? 이청아는 New진스 백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이청아가 복합쇼핑몰을 찾아 가방 매장에서 가방 고르는 팁을 대 방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청아는 “오늘로써 두 번째인데 첫 번째는 친구가 이 동네 주민이라 안내와 소개를 해줬다”라며 “여기는 친구랑 오면 쇼핑몰 닫을 때까지 구경하고 그러는 건데 오늘은 혼자라 쓸쓸하다”라고 웃었다.
이어 가방 매장을 둘러보던 이청아는 끈이 좀 긴 가방을 메보고는 “이렇게 툭 떨어뜨려서 메고 싶은데 나한테 길이가 길다고 하면 배우들은 팁이 있다. 손가락을 끈에 끼워주고 끈을 잡으면 무심하게 짧게 들기 쉽다”라며 가방을 자연스럽게 잡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리를 좀 더 길어보이게 만들기 위해 이렇게 짧게 든다”라고 말하며 정장 슈트와 잘 어울리는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만약에 가진 백이 많지 않다면 어떤 기준으로 가방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컬러는 B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제가 가진 모든 백들은 다 컬러가 B다. 블랙, 브라운, 베이지, 블루 네가지 컬러는 어디에 들어도 제게 잘 어울리더라. 만약 아직 가방을 고르는 취향이나 가짓수가 많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저는 일단 B컬러의 백들을 먼저 구매하는 게 옷 입을 때 편하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라고 가방 구매 팁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ㅇㅊㅇ ㅇㅌㅂ’ 영상 캡처
- [T포토] 탄 ‘야생돌의 볼하트’
- [T포토] 티에이엔 ‘야생돌의 볼하트’
- [T포토] 최성훈-유채훈 ‘둘이 함께 만든 하트’
- [T포토] 최성훈-유채훈 ‘진지한 표정으로 파이팅’
- [T포토] 박기훈-정민성 ‘애교가 뿜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