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집 꾸미기에 열의를 불태웠다.
지난 30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 ‘부지런히 돌아다닌 기은세의 집 꾸미는 일상. 소파 고르고, 침대 꾸미고, 액자 찾고, 장보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됐다.
이날 기은세는 가구 쇼룸을 방문해 미리 생각해 둔 소파의 실물을 감상했다. 기은세는 “예쁘다. 착석감도 좋다”며 감탄하며 “거실에 둘 소파를 어떤 걸 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쇼룸에서 직접 보니까 훨씬 좋았다”며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소파 외에도 기은세는 쇼룸 곳곳을 돌아다니며 테이블, 미니바 등 감각적인 가구들을 구경하고 연신 감탄했다. 쇼룸 쇼핑을 끝낸 뒤에는 액자 프레임을 사러 가며 새 집 꾸미기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다른 날, 기은세는 본격 집 꾸미기에 돌입했다. “오늘 아침에 소파가 들어오기로 했다. 에어 침대도 샀는데 거기에 둘 이불도 왔다. 집이 점점 예뻐지고 있다. 집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기은세는 “에어 침대가 코드를 꽂으면 자동으로 바람을 부풀려주고 코드를 꽂아서 바람 빼기 누르면 납작해질 때까지 빼주더라. 엄청 편하다”며 적극 추천했다.
거실에는 미리 봐 뒀던 소파도 배치했다. 기은세는 “너무 잘 결정한 것 같다. 아늑한 느낌이더라”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소파 뒤로는 넓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시선을 모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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