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성일이 프로야구 시구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성일은 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 대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성기를 연 정성일은 이글스의 골수 팬.

5일 한화 이글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에 깜짝 출연한 정성일은 “한화 이글스를 너무너무 응원하고 있는 팬이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게 돼서 떨리고 기쁘고 설렌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나도 열심히 준비해서 시구를 하러 갈 테니 여러분들도 나와 함께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러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 개막전에서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 글로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정성일은 뮤지컬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글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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