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난 9일 유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선물이 생겼어요”라며 임신 27주가 되었음을 밝혔다.

3개월 후 유나킴은 출산 예정이며,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다.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사진=유나킴 SNS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사진=유나킴 SNS

그는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같이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 해요”라며 “지금처럼 조용히, 잘 지내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글 전문.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

결혼 소식을 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 거의 지났네요!

너무나도 좋은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어요. 벌써 임신 27주가 되었고, 3개월 후에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 김루엘이요! ㅎㅎ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같이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 해요!

지금처럼 조용히, 잘 지내려고 합니다 🙂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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