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자, 양악 수술 후 정신 이상설 해명 “저는 정신 건강해요”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영자가 최근 양악 수술 후 정신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영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지수의 노래 ‘꽃’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영자는 “저는 힘들지도 않고 정신도 안 이상해요. 단지 저의 다른 모습이 보였을 뿐입니다”라고 전하며 이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또한 “지금의 저도,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도 모두 저입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원래 흥이 많은 친구였어요. 남을 웃기는 것도 좋아해서 주변 분들을 웃게 하고 싶었어요. 제 마음만 이해해 주세요. 여러분의 조언도 잘 듣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영자는 인터넷에서 여러 개그 영상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양악 수술 후 정신 이상설에 대한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수술 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원래 살던 삶을 살길 바란다”라는 조언을 전했다.

영자는 이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모에 대한 비판은 사실이기 때문에 상처가 있었다. 제가 찾은 해결책이 양악 수술이었다”고 성형 수술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