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미달이’ 배우 김성은, 코 재수술 후 “코로 숨을 못 쉬는 고통”

배우 김성은이 최근 코 재수술 후 변화된 미모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수술 경험을 공유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성은은 수술 과정 및 고통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며, “6시간이나 걸린 수술로 상태가 좋지 않았고, 코끝에 나온 뼈조각도 제거했다”고 말했다.

또한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을 먹으며 견뎠고 3일 후부터는 코로 숨을 쉬지 못하는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시간이 약이 되어 점차 나아졌다며, “한 달 후부터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수술 후 세 달과 5일이 지난 모습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고 아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성은은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나누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번 근황 공개를 통해 김성은의 변화된 미모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