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소년판타지‘ 열풍이 뜨겁다.

지난 3월 첫 방송부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역시 방송을 거듭할수록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소년판타지는’ MBC와 함께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만큼, 일본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아베마는 ‘소년판타지’ 홍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일본에서의 ’소년판타지‘ 열풍이 뜨겁다.
일본에서의 ’소년판타지‘ 열풍이 뜨겁다.

또한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로손은 만 오천개의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을 개설하는 등 아베마와 함께 홍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소년판타지’ 일본 팬 콘서트는 일본 현지 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티켓 전쟁에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5월 10일 1차 예매가 마감된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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