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에 없던 혁신적인 변신을 선보일 로봇 군단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새로운 활약을 선보일 캐릭터 향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이끌어 온 상징적인 오리지널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시작으로 미라지, 알씨, 휠잭까지 다채로운 오토봇이 가세해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트랜스포머7′, 레전설 오토봇 귀환부터 맥시멀 군단의 화려한 변신 예고/롯데엔터테인먼트

특히 클래식한 매력의 포르쉐 911 차량을 모델로 한 캐릭터인 미라지는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노아’를 태운 채 도로를 질주하며 여러 분신을 만들어 경찰차를 따돌리는 신선한 액션 장면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차원이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오토봇 군단의 활약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동물형 로봇이라는 새로운 비주얼의 맥시멀 군단은 그 압도적인 위용은 물론,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비스트 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고릴라로 변신하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시작으로 치타의 모습을 한 치토, 매로 변신하는 에어레이저와 코뿔소인 라이녹스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트랜스포머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확장된 세계관과 함께 새로운 로봇 군단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은 전 세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매 작품 끊임없이 변화하는 획기적인 로봇 캐릭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온 ‘트랜스포머’ . 전설적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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