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멤버들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KOZ엔터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2일 자정 ‘BOYNEXTDOOR [WHO!] Trailer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데뷔 전 열기를 더했다. 지난 11일에는 트레일러 필름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기습 공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영상이 더욱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멤버들의 얼굴이 첫 공개됐기 때문. 독서 중인 태산, 곰인형을 이고 있는 운학, 축구와 강아지를 좋아하는 재현, 자전거 타는 성호, 춤을 추는 리우, 물고기를 관찰하는 이한 등 여섯 멤버의 매력과 개성이 담긴 모습이다.
“야, 내가 미친 건지 들어봐”라는 태산의 말과 함께 영상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각자 첫눈에 반한 상대를 떠올린다. 시간이 흐르고 파티장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앞으로 이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지코의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드는 6인조 신인.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 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담은 팀명이다. 데뷔 싱글 ‘WHO!’에 수록된 3곡 모두 타이틀로,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잡고자 했다. 5월 30일 데뷔.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 엄정화 두고 바람을 피우다니…
- 조니 뎁, 이혼 소송 후 영화계 복귀…칸 영화제도 참석 [할리웃통신]
-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딸 “부모님처럼 되고 싶지 않아” [할리웃통신]
- 정주리, 4명의 아들과 결혼식 다녀온 후기…”안 돼!” 남발
- ‘토막 살해’ 애비 초이, 못 찾은 부위 3D프린터로 재건한다 [룩@차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