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4. 제공 ㅣ채널A
▲ 하트시그널4. 제공 ㅣ채널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의 청춘 남녀 입주자들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반인 출연자 6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구성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설레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적힌 ‘단 한번의 용기’라는 문구는 출연자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보낸 28일 동안 서로의 마음을 지켜냈던 ‘용기’의 순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용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모습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최초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15일부터는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서도 설렘 가득한 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연애 프로그램 이후 주목받은 출연자들이 연예 활동으로 진로를 바꾸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이번 ‘하트시그널4’에서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4’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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