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비건 자연주의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CJ올리브영의 기능성 비건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은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소집해제 이후 백현의 행보를 주시하는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며 아시아 전역 팬들의 소비를 자극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엑소 백현이 비건 자연주의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사진=브링그린
엑소 백현이 비건 자연주의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사진=브링그린

브링그린은 백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K-뷰티 브랜드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과 고객 확대에 원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백현 신규 모델 발탁과 맞물려 브링그린 베스트 제품들을 전면 리뉴얼 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트렌디하게 개선했고,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와 특유의 청량함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현과 새롭게 리뉴얼 돼 선보이는 브링그린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께 건강하고 생기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현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낭만닥터 김사부 3’의 OST PART.1 ‘Hello’를 가창했다.

‘Hello’는 백현이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활동이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 시즌에서 선보인 ‘너를 사랑하고 있어’를 이어 깊은 표현력과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드라마 장면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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