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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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칸 영화제 드레스 선정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 드레스가 거미줄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포토콜에 이 드레스를 골랐다. 그렇지 않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거미집’ 포토콜을 위해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해당 원피스에는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패턴이 들어가 있어 크리스탈의 센스있는 의상 선택이 눈길을 끌었다 .

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 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크리스탈은 김 감독이 만드는 영화에 출연하는 신예 배우 한유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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