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가 안테나와 작별한다.
5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계약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늘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보살펴준 안테나 그동안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들 참 많이도 만들었어요. 너무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적재는 “저는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향후 활동을 약속했다.
적재는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적재는 데뷔 전 이소라, 아이유, 박효신, 김동률 등 많은 뮤지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적재는 2020년 9월 안테나와 정식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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