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요 플레이리스트를 담당하는 ‘에너지 넘치는 그룹 랭킹 1위로 NCT가 꼽혔다.

NCT 127이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나의 노동요 플레이리스트를 담당하는 에너지 넘치는 그룹은’이라고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NCT가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NCT는 총투표수 1252표 중 787(62.86%)표를 차지했다. 2위는 392(31.31%)를 차지한 그룹 에스파, 3위는 28표(2.24%)를 얻은 그룹 엔하이픈이 차지했다.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 시사회에서 그룹 에스파가 레드 카펫에 오르고 있다.
엔하이픈이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스트레이키즈(1.60%), 세븐틴(0.96%), 뉴진스(0.72%), (여자)아이들(0.16%), 아이브(0.16%)가 그 뒤를 이었다.

NCT는 한국과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는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첫 포문을 열며,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엔시티의 첫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엔시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엔퀴즈 온 더 네오센터’에서 강병준·채정희 센터장이 단체 콘서트 계획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의 세계 안에서 다 같이 즐기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엔시티 127(NCT 127)·엔시티 드림(NCT DREAM)·웨이션브이(WayV) 팀별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조합이 돋보이는 엔시티 유(NCT U), 멤버 전원이 뭉친 무대까지 풍성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특별한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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