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겸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다소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팝핀현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 소식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사진 속 팝핀현준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침대에 누워 응급 처치를 받고 있다. 그의 손은 소독 처치를 위해 약품이 발라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하 손가락 부상으로 응급 처치를 받은 팝핀현준 근황 사진 / 이하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팝핀현준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손가락 출혈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팝핀현준은 “큰일이다”라며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넘어졌다. 새끼 손가락이 부러지면서 뼈가 살을 찢고 나왔다. 스케줄 많은데”라고 걱정스러워했다.

또 팝핀현준은 “#부상 #골절 #멘붕 #스케줄꼬임” 해시태그로 복잡한 심경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사람 몸이 먼저다”, “이 정도면 절대 움직이면 안 되고 무조건 휴식을 취하셔야 한다”, “정말 아파보인다”, “응급 처치 잘 받으시고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다” 등 팝핀현준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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