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뿐 아니라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주목받는 배우 이장우(38)가 열애 중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팜유라인으로 인기를 끄는 이장우가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장우의 열애 상대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조혜원(30)이다.

두 사람은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장우의 한 측근은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면서 “보기 좋은 장수커플”이라고 귀띔했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SBS 연예뉴스를 통해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선후배로 지내다가 예쁘게 만나고 있다”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장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혜원은 172cm의 장신의 키에 동양적인 매력을 가졌다. 성신여대 연영과 출신의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이장우는 ‘오! 삼광 빌라!’, ‘우아한 가’ 등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장사천재 백사장’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장우는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 등과 함께 팜유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장우의 나이는 38세이고 조혜원은 30세이다.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이장우보다 8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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