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6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버스월드 2023’에서 이베코그룹과 협업한 수소전기 시내버스 ‘이-웨이 H2(E-WAY H2)’를 처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버스에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이베코그룹 계열사인 FPT 인더스트리얼의 배터리팩이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차, 이베코 합작 수소전기 시내버스 세계 최초 공개
- 현대차그룹, 39년 이어온 양궁 후원 결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압도
- 美, 내년부터 전기차 구매시점에 보조금 혜택…재무부 규칙변경안 발표
- 기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 민관 업무협약 체결… 폐배터리 활용 시범사업 추진
- 코롤라 제친 ‘코나 하이브리드’… 다재다능 SUV 평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