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맞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간다…’레전드 오브 이미르’ 영상 공개

지난 12일 서비스 200일을 맞은 ‘나이트 크로우’. 위메이드는 14일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글로벌 버전은 한국에서 검증된 고품질 콘텐츠에 한층 더 고도화된 토크노믹스와 NFT, 옴니체인 등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특히 NFT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자산화하고,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간에도 제약없이 거래할 수 있다.

2024년 1분기 중 위믹스 플레이에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시에 앞서 2024년 1월 11일부터 글로벌 예약에 돌입한다.

서비스 200일을 맞은 ‘나이트 크로우’는 현재, 누적 판매금액은 2,000억 원, 누적 가입자 수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일일방문자 수도 약 20만 명 수준으로, 견고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 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장기 흥행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같은날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언리얼 엔진5 기반 신작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미르 대륙에서 9천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렸다.

이번 영상은 실제 다양한 콘텐츠의 플레이 장면을 활용해 제작했다. 광활한 세계는 물론, 영웅들의 갈등과 치열한 전투로 쓰여진 거대한 서사를 감상할 수 있다. 모션·페이셜 캡처 기술로 제작한 실감나는 캐릭터와 전투 액션, 정밀하게 묘사된 풍경 등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스타 2023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위메이드는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2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지스타2023 현장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 버전을 최초로 선보이며,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시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