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크 러시'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스코넥엔터테인먼트)
▲ ‘스트라이크 러시’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4일(목), 팀 대전 VR FPS ‘스트라이크 러시(Strike Rush)’ 정식 출시일과 비공개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스트라이크 러시’는 오는 4월 18일 메타 퀘스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스코넥은 출시에 앞서 1월 5일부터 6일(미 동부 표준시 기준)까지 양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터는 영미권 유저를 중심으로 모집하며, 한국 유저도 일부 초청할 계획이다.

‘스트라이크 러시’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12월 메타와 VR게임 공동개발 계약 체결 후 처음 선보이는 게임이다. 사이버펑크풍 전장을 배경으로 유저들이 팀을 나눠 점령지를 두고 공방을 주고받는 방식의 대전 FPS 장르다.

다양한 전장, 반려로봇 ‘블리츠몬’의 활용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유저 스스로 최적의 플레이 조합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전방위적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론칭 이후에도 새로운 콘텐츠와 스토리를 지속 개발해 다양한 게임 내 즐길 거리를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대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전작 ‘모탈블리츠’를 통해 축적한 건슈팅 게임의 기술 역량을 이번 ‘스트라이크 러시’에 모두 담아내 개발했다”며, “전 세계 다양한 유저들이 하나의 가상공간에 모여 즐길 수 있는 K-XR게임의 성공 사례로서 확고히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트라이크 러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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