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7 55 TFSI quattro Premium)’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

‘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를 적용해 디자인에 역동성과 품격을 더하고,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맞춤형 드라이빙이 가능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역동적인 프리미엄 쿠페 디자인 완성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20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과 트윈 테일 파이프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휠(매트)를 장착해 역동적인 프리미엄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가죽 패키지와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 볼케이노 인레이 그레이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급스럽고 단정한 실내 분위기를 담았다. 

그 외에도 앞좌석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 및 앞, 뒷자석 열선이 포함된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멀티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로 아늑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한층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차량의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또한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사이드 미러와 도로사정 및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되어 있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탑재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발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3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9.5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1.7km/l)이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처-아우디)

이 밖에도,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Electronic damping control)을 적용해 저속과 고속 주행 모두에서 안정감을 더했다.

한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오는 2월 19일 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78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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