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자체 개발 IP 신작,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오 마이 앤’
퍼즐 게임은 물론, 하우징 콘텐츠, 코스튬 수집, 감동적인 스토리 선사
‘오 마이 앤’ 이미지ⓒ네오위즈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모두의 추억 속에 살아 있는 ‘빨간머리 앤’이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산하 ROUND8(라운드 8)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 마이 앤’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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