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콜 이미지.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LG유플러스는 9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4월 말 기준 전체 1700개 충전소 내 8600개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충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건설사와 협업을 통해 공간이 부족한 곳에 설치 가능한 천장형 충전기 개발 인증을 완료해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서비스로 전기차 충전기를 연결하면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플러그 앤 차지’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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