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의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또,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

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약점 공격 성공을 높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전투불능 시 1회 부활이 가능하며, 치명타 공격을 통해 다수의 적에게 기절을 부여하고 해당 대상을 공격 시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1만 5201~1만 6000 스테이지 추가, 영웅 장비 시스템, 영웅 장비 획득이 가능한 장비 던전 등이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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