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츄입니다 최근 계속해 비가 내리면서 꿉꿉한 실내 냄새가 가시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내 분위기를 바꿔보자 벤볼릭 방향제를 가져왔습니다, 여러 방향제를 사용해 봤었지만 벤볼릭 제품은 처음이었는데요,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리뷰 수와 높은 평점을 보여주고 있어서 살짝 기대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벤볼릭 차량용 방향제는 블랙/실버/핑크 3가지 컬러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저는 블랙 컬러를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구성 박스를 보시면 생각보다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가격 부담 없는 첫차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구성품은 벤볼릭 본체와 석고, 오일, 클립, 설명 카드 및 오일 보관 용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메탈 알루미늄 바디가 적용되어 튼튼한 내구성과 함께 깊은 컬러감이 돋보이죠, 사용하기 무난한 써클형 타입으로 어떤 송풍구 디자인에도 잘 어울릴 수 있고, 컴팩트한 크기로 장착 시 이질감 없는 꾸안꾸 같은 자연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선사하죠

벤볼릭 방향제는 독특하게도 고체 타입의 석고와 액체 타입의 오일을 함께 사용하는데요, 본체 스크류커버를 돌려 열어주신 다음, 석고를 케이스 안에 넣고 석고 위에 오일을 3방울에서 5방울 정도 네 방향으로 조절해 떨어트린 후 오일을 머금을 때까지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스크류커버를 결합해 주시면 끝나죠.

설치 방법은 간단한데요, 자석 방식의 클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결합할 수 있고 오일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때 케이스만 쉽게 땠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요,

클립 또한 송풍구에 타이트하게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고정력을 갖고 있어 주행할 때 흔들리거나 떨어질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벤볼릭 프레그런스오일 7종 중 저는 레몬라벤더를 사용해 봤는데요, 특유의 산뜻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매력적이었는데 추가로 시트러스의 달콤한 향과 강한 발향까지 더해지면서 실내가 청량해진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산뜻한 향이 강했어요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발향이 더 강해지는데요, 너무 진하거나 연하다고 느껴지면 스크류커버를 돌려서 발향을 조절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해성분 불검출 방향제로 저처럼 아이를 태우는 차량에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벤볼릭 방향제를 사용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고체, 액체, 종이 수많은 방향제를 사용해 봤지만 전부 아쉽더라고요, 고체는 은은한 발향에 긴 지속기간이 장점이지만 발향이 약해서 아쉽고. 액체는 발향은 강하지만 히터/에어컨 작동 중에만 강하고 지속 기간도 짧아서 아쉬웠죠

하지만 이 제품은 오일이 흡수 되도록 설계된 석고와 오일을 함께 사용해서 주행 중 또는 시동을 끄더라도 은은한 향을 계속 느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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