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 뉴 스타일러. 사진=LG전자

올해 1월 LG전자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탑재한 ‘LG 올 뉴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여름철 의류는 땀으로 인한 오염이 쉽고 소재가 얇아 손상 우려가 크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LG 올 뉴 스타일러는 듀얼히팅 트루스팀으로 다양한 소재에 맞춰 스팀량을 최적으로 조절해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의 독자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다이내믹 무빙행어는 분당 최대 350회까지 작동해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꽃가루 등을 섬세하면서도 강력하게 털어준다. 바지류는 이지핏 바지관리기로 바지 무릎 뒤 구김을 깔끔하게 케어하고 손쉽게 바지선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 코스로 코튼, 린넨, 실크, 데님, 가죽, 캐시미어, 테크웨어 등 소재별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LG전자는 올 뉴 스타일러를 활용해 소재별 의류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디지털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마철 의류 및 실내 공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옷과 매일 세탁해야 하는 운동복은 자연 건조보다 빠르게 촉감을 살려주는 건조 코스로 관리 가능하다. 또한, 스타일러 문을 열지 않아도 하루 최대 10리터까지 가능한 실내 제습 코스로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 올 뉴 스타일러. 사진=LG전자

LG 올 뉴 스타일러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의류 소재와 구김 정도에 따라 약, 중, 강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자주 입는 면 티셔츠부터 린넨 셔츠, 관리가 까다로운 실크 블라우스까지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올 뉴 스타일러 사용 고객을 위해 ‘ALL NEW 스타일러 매일매일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Everyday Everywear, ALL NEW 스타일러’라는 슬로건 하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LG 올 뉴 스타일러를 LG ThinQ 앱에 등록한 후 스타일러 코스를 사용하면 사용 횟수에 따라 LG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 사용 횟수별 LG 멤버십 포인트는 △20회 이상 3,000P △30회 이상 4,000P △40회 이상 최대 7,000P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올 뉴 스타일러를 통해 여름을 비롯한 사계절 다양한 옷감을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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