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주류 특화 유료멤버십 ‘신라앤 치어스(SHILLA&CHEER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앤 치어스는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82만원 상당의 주류 품목 전용 포인트, 서울신라호텔 위스키 체험 혜택, 신라면세점 다이아몬드 등급 혜택 등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멤버십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가입비는 100만원이다. 오는 6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즐기는 ‘위스키 페어링 디너 코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 ‘신라앤’, ‘신라앤 아모레퍼시픽’, 20대 전용 멤버십인 ‘신라앤 20’, ‘신라앤 베이직’ 등 총 5개의 다양한 특화 멤버십을 출시하며 충성 고객층을 키우고 있다.

이주영 신라면세점 글로벌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 유료 멤버십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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