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오른쪽),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왼쪽)이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일게이트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오른쪽),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왼쪽)이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일게이트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 지속가능한 국가유산의 조사 및 연구 성과 확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을 통해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우리 문화유산 보존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작 게임 로드나인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선한 영향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