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토끼 콘셉트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골든 코인 러시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이드 포 유 소속 소다가 SSR 소다 : 트윙클링 바니로 전장에 합류한다. 보유한 골든 칩 중첩량이 높을수록 강력한 공격을 발휘할 수 있는 화력형 캐릭터다. 

또, SSR 앨리스 : 원더랜드 바니는 즐겁게 놀고 있다는 느낌으로 전투를 펼치는 캐릭터로, 아군 전체 회복을 돕는 지원형이다. 버스트 스킬을 사용해 파티의 안정성을 올려준다. 

이벤트 스토리 골든 코인 러시도 오는 6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소다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메이드 카페를 지키기 위해 테트라 황금칩 이벤트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더불어 게이머는 소다와 함께 코인 러시에서 열리는 미니 게임 ‘렛츠 플레이, 소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정 코스튬 메어리-메티컬 래빗과 폴크방-모이스트 래빗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라플라스, 엑시아, 프림, 디젤 등의 소장품과 애장품 기능이 더해졌다. 각 캐릭터 마다 소장품을 장착하면 능력이 강화되며, 소장품을 애장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전용 웰페이퍼와 추가 효과를 얻는다.

이 외에도 미니게임 MOG(메모리 오브 갓데스)가 업그레이드 된 2.0 버전 상시 콘텐츠로 추가됐으며 니케 엑시아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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