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PC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 판호를 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언론출판국은 이날 총 61개의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 이 중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을 포함해 총 15개의 해외 게임이 판호를 받았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PC온라인 MMORPG로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장수 게임이다. 중국 출시를 앞두고 현재 텐센트와 함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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