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인게임즈)
▲ 신규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16일(목),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멀티플랫폼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그레이스 오말리’는 16세기 아일랜드 지역에서 여해적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제독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충파술에 특화된 전투 성향 S급 아일랜드 해적으로 등장하며, 전용 연대기를 통해 잉글랜드에 맞서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연대기를 모두 완료하면 제독 고유 의상과 계약서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스만 제국 테마 항해사도 추가됐다. 백병 방어력과 의술 회복량 증폭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마히데브란’과 식료품 거래 전문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휘렘 술탄’ 그리고 포격 공격력 증가 효과를 보유한 A급 항해사 ‘투르구트 레이스’를 포함해 총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3월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 제공: 라인게임즈)

여기에 ‘함대 파견’과 ‘치장’ 슬롯이 추가된다. 새로 추가된 ‘함대 파견’ 시스템은 유저가 2~4개의 함대를 구성해 원하는 지역으로 파견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모험, 교역, 전투를 진행하고 함대를 성장시키거나 자원을 입수 할 수 있다. 

‘치장’ 슬롯은 특정 부위에 이용자가 선택한 장비의 외형을 입힐 수 있는 기능으로, 다양한 외형 추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 외에도, 항해 경로 설정 중 빠른 보급 기능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00일 기념 이벤트’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7일을 출석하면 항해사 장비 200일 기념의 모자, A급 부품 200일 기념의 충각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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