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3/CP-2022-0245/image-d65dad07-36ee-4594-81dc-686914391459.jpeg)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3 퓨처 모빌리티 상용차 부문에서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이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 ‘2019 퓨처 모빌리티’ 상용차 및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 ‘e-팔레트’와 ‘콘셉트-아이워크’가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12월 공개돼 도요타의 대표 픽업트럭인 하이럭스에 최신 미라이 수소차가 장착하고 있는 2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이 올해의 상용차 부문 최고 콘셉트카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동화 모델 선택지를 제공하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으로 새롭고 매력적인 미래 이동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니오∙샤오펑∙리오토&BYD, 중국 전기차 기업 이야기[딥다이브]
- 르노코리아,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익스피리언스’ 론칭… 킨텍스서 활동 개시
- 中 LFP 배터리 채택한 ‘토레스 EVX’ 주행거리 420km… “삼원계(NCM) 버금가는 효율”
- 마세라티, 스타필드서 ‘그레칼레 로드쇼’ 개최
- 야구 연봉킹 이정후의 ‘포르쉐 사랑’… 아빠 이종범 “소리는 났지만 문콕 아니다” 진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