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세 욕심 “5명 낳고 싶은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성국이 충격적인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이 최성국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다. 

하지만 ‘러브하우스’를 기대했던 이들의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이 휑한 집안뿐이었다. 최성국은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까지 싹 바꾸기 위해 총각 시절 살림살이를 다 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충격적인 싱글시절의 흔적(?)들이 발견됐다. 주방의 서랍에는 일회용 수저와 포크가 가득했고, 찬장에서는 8년 전 날짜가 찍힌 즉석밥 플라스틱 용기가 나와 ‘사랑꾼즈’를 경악하게 했다. 

최성국의 아내는 “저거 다 치우고, 다 바꿔야죠”라며 이를 악물었고, 한 달 뒤 ‘사랑꾼즈’는 깜짝 놀랄 정도로 변모한 최성국의 집을 다시 찾았다.  

한편, 최성국은 ‘사랑꾼즈’에게 5명을 낳고 싶다는 깜짝 자녀계획을 밝혔지만 아내는 이에 극구 반대하며 전혀 다른 계획을 제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선의 사랑꾼’은 13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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