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패셔니스타 산다라 박의 마음을 흔든 여심 스틸러가 등장한다. 

19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우승 트로피’에 도전장을 내민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듀엣곡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산다라 박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고. 

산다라박은 한 복면 가수에게 ”제가 직접 저분을 스타일링 해주고 싶다“라고 말하는 한편, ”소년미가 느껴지는 목소리에 설렜다“라고 고백한다고.

이밖에도 ‘복면가왕’에 ‘네가 가라 하와이’로 출연해 2연승을 거머쥐었던 10대·11대 가왕 홍지민이 깜짝 등장, 평소 절친한 사이인 한 복면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고. 

한편, ‘복면가왕’은 내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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